새벽공방 - 외로움을 말하는 방법
말과는 달리 끝에 멈춰 좋은 턱
혼자 숨겨왔던 마음을
나오지 않는 말이 있어
나의 말할까 어떻게 마음을 너에게
힘들어 안아주세요 한마디가
꾹꾹 담아왔던 마음을
내 속에 머물러 있기만 해
외로움을 말하는 방법
가까울수록 깜깜하고 더
어떻게 말할까
때론 척 모른 알아도 지나가고
서운한 감정에 미운 마음을
때 생각할 내게 괜찮다 찾아와
외로움이앞에외로움
기다렸다는 듯이 밀려온다
밀려온다 기다렸다는 듯이
앞에 외로움 외로움이
괜찮다생각할때내게찾아와
서운한 감정에 미운 마음을
지나가고 모른 때론 알아도 척
말할까 어떻게
더 다가갈수록 멀어지고
외로움을 말하는 방법
해 내 속에 있기만 머물러
꾹꾹 담아왔던 마음을
안아주세요 힘들어 한마디가
끝에 달리 말과는 턱 멈춰 좋은
나오지 않는 말이 있어